박기웅 초대전
August 31 – September 21, 2024
박기웅작가
박기웅 작가 초대전 오프닝을 기념하여 버스킹 기타 공연을 진행합니다.
일시: 8월 31일 토요일 17시 30분 – 18시 30분
장소: 갤러리 파이 영종 1층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종구미술협회창립전>이 갤러리 파이 영종에서 진행됩니다.
전시일시 : 8월 21일 (수) ~ 8월 26일 (월)
오픈시간: 오전 11시 ~ 오후 6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화와 풍류가 흐르는 토요일 밤의 갤러리 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8월 10일 토요일18:00~21:00
📍장소: 갤러리 파이 영종 (인천 중구 큰말로69)
더운 여름 밤,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갤러리 파이 영종이 모두에게 열립니다. <항해, 다시 닻을 올리고>피날레를 기념하여, 술과 안주, 보사노바 재즈를 준비했습니다.
🗳입장료: 1만원 (술과 안주 셋트가 1회 제공) 입장료는 현장에서 지급 후 입장
🗓 사전 참가 예약 링크
https://forms.gle/kddpR9fKYurBZkH97
🎉 사전 참가 예약 특전
8월 7일까지 위 링크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게 특전(1등 한재철 작가의 즉석 인물 드로잉, 2등 한재철 작가 작품 에디션 10호) 선물 외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습니다.
정성껏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영종도 최초 아트 갤러리인 갤러리 파이 영종 소개와 함께
지금 전시 중인 한재철 작가의 <항해, 다시 닻을 올리고>전이
7월 15일 SBS 12시 뉴스에 소개되었습니다.
유명 작품 앞 가면무도회…영종도서 문화예술 행사 풍성 / SBS (youtube.com)
미디어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항해, 다시 닻을 올리고>전은
8월 11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갤러리 파이 영종의 두번째 전시는 한재철작가의 <항해, 다시 닻을 올리고>전입니다.
작품에 깃든 작가의 생각과 표현적 기법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갤러리 파이 영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었습니다.
앞으로 전시 소식, 작가 소식, 다양한 예술계 소식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갤러리 파이 영종의 첫번째 전시회인 결결전의 작가, 김인애 작가님과 함께 지난 5월 18일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했습니다. 작가님의 작품 세계와 함께 작품 하나하나에 깃든 다양한 이야기들을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생명의 빛으로 시작하여 달물결과 산바람결로 이어지는 작가님의 작품을 따라가며 자유로움에 대해 사유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갤러리파이는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인애 작가, 결결전 5월 11일~6월 26일까지 진행
-김인애 작가노트 중-
예술을 통하여 자유로운 생명의 유동성을 전하는 작가는 예술가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는 자기 스스로에게 ‘나에게 예술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과연, 예술이 나에게 무엇인가?를 알기위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내면의 소리를 듣는다.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자연을 통해 행복과 자유로움을 느껴, 작가가 된 후 자연을 향한 일렁이는 마음을 예술로서 표현한다. 붓을 쓰는 순간 본인의 생각이나, 힘, 그 이상의 무엇인가를 수용하게 되고 미술표현 세계로 나아간다. 본인의 작업 순간은 붓끝에서 내마음 속의 미지의 세계와 겨누고 화합하는 에너지 장으로써 의 공명하는 시간이다. 공명과 화면이 만나 존재로 ‘있음’그 자체로이다.
예술은 작가에게 있어서, 늘 ‘다가가면 사라지는 신기루’이다. 긴 시간이 걸려 다가가면 어느덧 다른 신기루가 되어 다시 저만큼 가버린다. 문득 깨닫는다.
이번 영종도에서 열리는 <결결전>에서는 달물결도, 산바람결도 더 이상의 신기루는 없다.
저 언덕너머에 이미 도달한 자유로움이다.
갤러리 파이 영종 의 개관식 및 <퍼스트 다이브 : 김인애 x DJ MUSE>개막전 오프닝이 지난 5월 10일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김정헌 인천시중구청장과 한창한, 손은비 구의원 및 다수의 미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바쁜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배준영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공순영 갤러리 파이 영종 대표는 “갤러리 파이 영종은 영종도 최초로 세워지는 아트 갤러리로 개관전 및 개막식 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해 정재계와 문화계 인사들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개막전을 위해 기꺼이 수장고를 열어준 김달진 미술자료 박물관과 김인애 작가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와 함께 전시를 기획하여 영종도 대표 아트 허브 공간으로 자리잡아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갤러리 파이 영종은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 내에 조성되어 있어 미술을 즐김과 동시에 자연을 거닐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쉼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갤러리 내부에서는 영종도 앞바다의 멋진 파노라마 뷰를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예술, 건축,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그 존재만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