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행사

갤러리 파이 영종 의 개관식 및 <퍼스트 다이브 : 김인애 x DJ MUSE>개막전 오프닝이 지난 5월 10일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김정헌 인천시중구청장과 한창한, 손은비 구의원 및 다수의 미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바쁜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배준영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공순영 갤러리 파이 영종 대표는 “갤러리 파이 영종은 영종도 최초로 세워지는 아트 갤러리로 개관전 및 개막식 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해 정재계와 문화계 인사들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개막전을 위해 기꺼이 수장고를 열어준 김달진 미술자료 박물관과 김인애 작가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와 함께 전시를 기획하여 영종도 대표 아트 허브 공간으로 자리잡아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갤러리 파이 영종은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 내에 조성되어 있어 미술을 즐김과 동시에 자연을 거닐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쉼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갤러리 내부에서는 영종도 앞바다의 멋진 파노라마 뷰를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예술, 건축,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그 존재만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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